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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미개봉 상태의 OM-D EM-5를 드디어 개봉.(렌즈가 왔으니.. 마음비웠다.)
이보를 사용해서 개봉 사진을 찍고,
완충되지 않은 베터리를 꼽고 첫 사용.
잉....? 카메라에서 어인 펜소리가....
SLR클럽의 사용기들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기억하지만 이정도일줄은??
(아마도 조용한 밤이라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듯 싶은 느낌.)
(PS&I 때는 행사장 소음에 전혀 듣지 못했었다는...)
일단은.. 좀 실망.
실버 색상도.. 싼티나는 플라스틱. (괜히 실버샀어.. ㅜ.ㅜ)
이번 지름은 실패로 돌아갈 것 같은 아니 후회할 듯 싶은 느낌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