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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12월 4일 토론 인터넷 평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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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 정말 낄낄낄낄...


전체적으로 보면.. 웬지 씁쓸하긴 한데, 어쨌든 속은 대박 시원.

덕분에 지금도 쌩쌩. 기분도 좋음.


눈오는 아침 출근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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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는 여자2호가 밉다.

정희가 정희 딸 겁나 공격함.

말은 잘함 vs 말은 못함 vs 말도 못함

사회자가 이정희한테 발언기회 줄 때마다 비글풀어놓는 기분이다

이정희 "나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 나온 게 아니야. 90분간 리듬을 타는 거지"

이정희 소울젬 탁해지고있다

박근혜와 문재인의 서부의 결투를 기대하고 왔더니 뜬금없이 이정희가 개틀링 들고 와서 총기난사

이정희 후보덕에 수화하시는분은 나루토를 뛰어넘은 인을 맺을수 있게되었다

사회자 = 엠마 / 이정희 = 지킬&하이드 / 박 후보 = 주교님 / 문 후보 = 어터슨

오늘 나는 한놈만 팬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

이정희 : 나는 잃을게 없다.
박근혜 : 나는 읽을게 없다.
문재인 : 나는 낄데가 없다

이정희 : 오레노 턴! 오레노 턴! 오레노 턴! 즛토 오레노 턴다!

박근혜 : 절 뽑아주세요
문재인 : 절 뽑아주세요,
이정희 : 박근혜 뽑지마! 박근혜 뽑지 말라고!

박근혜 : 솔직히 말해봐 . 너네 오누이지?
문재인 : 박근혜 후보는 왜 네거티브 같은걸 하고 그러심?
이정희 : 오빠 가만 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이번토론결과
박근혜 : 멘탈이 사라짐
이정희 : 대통령가능성이 사라짐
문재인 : 사라짐

이정희후보의 거친발언과
그네공주의 불안한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문재인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토론

여자1호는 불리하면 맨날 웃는다.
남자2호는 남자8호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