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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하루 남겨놓고 한해 동안 자동차 굴리는데 사용한 비용을 정리해본다.
지난 1년간 차에 들어간 총 금액은 3백 94만 7천843원
평균 하루 54Km를 주행.
총 주유금액은 2백53만9천166원 가스는 2460L 사용.
평균 연비는 7.963km/L (최대 9.921km/L 최소 5.225km/L)
km 당 가스값은 129.4원
엔진오일 교체 (2회) 및 윈터타이어 탈부착으로 총 17만6천137원 지불.
보험료 및 자동차세(연납)으로 총 1백23만2540원 지불.
1km당 소요 비용(Running cost/km)은 는 202.4원 (12월 31일까지의 예상치?)
( (가스 충전비용 + 정비 비용 + 세금보험료) / 총 주행거리)
일당 비용(Running Cost/day)은 1만 997원 (12월 31일까지의 예상치?)
( (가스 충전비용 + 정비 비용 + 세금보험료) / 365)
위 내용 중 소소한 악세사리 구입비(눈 및 성애제거용 비, 아이들을 위한 썬바이저, 싸구려 방향제 등등) 및 자가정비비(에어콘 필터 및 전구) 그리고 톨비는 빠진 계산. 추가하면 약간 더 올라가겠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을 듯 싶어서 aCar 기록에는 추가하지 않음.
할부 없이 산 새 차라 크게 돈 들어가지 않고 쓴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