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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posts/2683720728510163
누구나 화를 낸다.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단지 화를 표현하는 방식과 어떤 것에 대해서 화를 내는지가 다를 뿐이다.
이런 일이 있었다면, 고인이 되신 박원순 시장님의 마음이 어땠을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찬가지로 노회찬 전 의원도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평생을 살아온 본인의 가치에 대해서 부정당하는 느낌이 어떨지,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을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감히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