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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서 드디어 큰 녀석이 모노폴리를 할만한 때가 되었다.
하다보니 모노폴리라는 게임이 단 한명만 부동산 부자가 되어 전 부동산으로 세계정복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포기하거나 파산하거나 하면 끝나는 게임이라 곤란한 점이 있다. 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야 하는걸까?
그간에는 단순히 지는 방법을 이해시키는 쪽에 머물러 왔다. 또한 게임은 게임일뿐 ... 큰 의미를 두지 않게 하였었다. 모든 게임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 거니까.
커뮤니티를 통해서 아래의 글을 접하게 되었다.
www.u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4
머리 한쪽을 때리는 느낌.
내가 알던 브루마불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거래를 하고 (지역룰 일 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을 짖는 조건으로 같은 색의 땅을 다 모으는 것으로 했었다) 거래를 위한 신경전을 하였으며, 좀 더 잘 걸릴만한 땅을 상대방에게 얻기위한 그런 게임이였는데..
어쨌든, 읽어 볼 만한 기사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