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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고민하던 CPU.
P6200에서 i3-380M 으로 교체 완료.
그간 버벅이던 윈도7도 새로 깔끔하게 설치 할 겸 해서 256GB SSD로 변경.
컴퓨터가 새 컴퓨터가 된 듯한 느낌이다.
(부팅이 무진장 빠르지는 않는 듯.. 윈도 7 업데이트 등등만 설치하는데 2~3시간이 걸렸으니)
새로 설치한 기념으로 윈도 점수를 (백업용으로) 평가 실행.
업글 전 점수가 기억나지는 않는데, 대강 최저가 3.9였던 듯 싶다.
CPU는 뭐.. 그럭저럭 6.4니 나쁘지 않다고 봐야할 듯 싶고..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는 거의 최고점이라 할 수 있을 듯.
그래픽 / 게임 그래픽은 뭐.. 인텔 HD 그래픽 컨트롤러인 점을 감안하면 그냥저냥...
어짜피 게임은 안 할 테니까.. (라고 쓰고 폰으로 한다...)
이제 남은 숙제는... 남은 P6200의 처분인데.. 이게 마눌님 노트북에 들어갈까나..?
그럼 딱 좋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