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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노회찬 의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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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울지 않고 싶었는데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그냥 나왔다.

언제까지 이렇게 슬퍼해야 하는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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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악수는 사양한다고 써 있었지만

유작가님은 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하며 본 그의 얼굴은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슬픔을 뒤로한 담담한 표정뒤에 있을 그 슬픔을 나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럴 수 있다면...

김종대 의원과 악수하고 나왔다
.
 
 
 

노회찬의원님.

잘가요. 당신과 악수하고 이야기 할 기회를 보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당신은 없지만 여긴 우리가 어떻게 해 볼게요